실시간 스포츠종합기사 코비 통산득점에서 마이클 조던 추월2014/12/15 11:41 1997년 12월18일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당시 현역 최고의 선수 마이클 조던과 프로 2년차 '풋내기' 코비 브라이언트가 만났다.그날 미국프로농구(NBA) 공식 홈페이지는 'Kobe was great. But MJ was the greatest'라는 헤드라인을 썼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 자이언트 킬러 167센티미터의 유키2014/07/18 18:30 '167cm'의 단신 일본인이 미국프로농구(NBA) 썸머리그를 뜨겁게 달궜다.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2014 NBA 썸머리그 댈러스 메버릭스와 샬럿 호네츠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PJ 헤어스톤이 18점 활약을 펼친 샬럿이 82-81로 승리했지만 팬들의 관심은 댈러스의 단신 선수에게 집중됐다. ... 사탕수수밭에서 나온 150km 투수2014/03/26 19:12 미국 아이오와주(州). 주인공 레이는 옥수수밭을 일구며 사는 평범한 농부다. 아내, 딸과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그의 귀에 ‘If you build it, He will come(네가 그걸 지으면 그가 올 것이다)’라는 환청이 들린다. 한 번이 아니었다. 몇 번이고 환청이 들리자 레... 메이저리그 개척자 노모의 도전기2014/01/23 09:23 '메이저리그 개척자' 노모 히데오 일주일 남짓 차이로 희비가 엇갈렸다. 일본인 전 메이저리거 노모 히데오(46)를 두고 하는 소리다. 노모는 1월 9일(한국시간) 열린 미국야구기자협회의 ‘2014 명예의 전당’ 입회 투표에서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로... 추신수 부인은 내조의 여왕2013/12/28 13:58 “그놈아 이름이 뭐라꼬? 추신수라꼬?” 부산에서 대학에 다니던 하원미(31)씨는 만 스무 살이던 2002년 12월 어느 날 소개팅에 나갔다. 상대가 동갑내기 야구선수라는데 하씨에겐 낯선 이름이었다. 별생각 없이 얘기했더니 아버지가 “추신수가 대단한 친구라 카던데... 괴물을 누가 퇴물로 만들었나2013/10/04 10:41 LA 다저스 선발 투수 류현진. 라쿠텐 골든이글스 선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 한국과 일본이 자랑하는 ‘괴물’ 투수들이다. 류현진은 한국 프로야구 제일의 선발 투수로 군림하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14승 8패 평균자책 3.00을 기록했다. 한국뿐만 아... 올림픽 금메달은 하늘이 내린다는 양학선2013/08/09 19:27 ▶올림픽 금메달, 하늘이 내리더라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아테네올림픽 남자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 유승민과 금메달 기대주 양학선이 만났다. 첫 올림픽에 나서는 '스무살 후배' 양학선을 위해 '서른살 선배' 유승민이 멘토로 나섰다. 1년전 양학선의... 5만의 관중앞에 나타난 160의 강남스타일2012/09/25 15:46 9월부터 새 시즌에 돌입한 대학스포츠연맹(NCAA) 풋볼리그는 현재 프로풋볼(NFL)과 함께 현재 미국 스포츠의 대세다.여기서 대규모 관악밴드가 치어리더와 함께 5만 관중 앞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연주하는 장관을 펼쳤다.지난 24일(한국시각) 오리건주 유진 아우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리건 덕(오... 독일언론 손흥민 2골 플레이에 극찬2012/09/25 10:02 손흥민에 대한 독일 현지 언론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의 소속팀 함부르크 SV 는 9월 23일 벌어진 지난 시즌 리그 챔피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3 : 2로 승리했고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 박지성은 승리에 목마르다2012/09/25 09:59 2012/2013 프리미어리그 개막 이후 승리에 목말라 있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주장 박지성(31)이 곧 승리가 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24일 QPR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결과가 곧 나올 것"이라며 "나는 그렇게 확신하고, 팀 동... 12345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