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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 기업 지정

기사입력 2013.09.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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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5일, 은평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개 기업을 「2013년 은평구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서비스제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지정된 은평구 (예비)사회적기업은 건물종합관리업체인 (주)영보비엠과 건강관리시스템 개발ㆍ판매업체인 (주)무진바이오시스템으로써,

은평구는 지정된 기업이 성장 발전하여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 될 수 있도록 육성ㆍ관리하며 근로자 1명의 인건비와 사회적기업 관련 정보 제공, 생산품 우선구매 및 판로 개척 등의 지원을 1년간 제공한다.

은평구는 2011년부터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업체를 위해 공익사업분야 개발, 사업계획서 작성은 물론, 각 기업별 특색에 맞는 자문을 통해 은평구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해 왔으며 올해 2개 기업이 더 지정되어 총 7개의 기업이 교육서비스, 자전거 무상수리, 건강돌보미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 및 사회서비스제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문제와 사회서비스 제공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구에서도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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