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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독교 영화

기사입력 2013.08.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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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기독교 영화 아유 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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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68년이 되어서도 통일을 이뤄내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고질화된 현실과 여전히 고난 속에서 사는 북한 사람들. 하지만 이 모든 문제의 궁극적인 실마리는 대한민국 기독교에 있었다?! 영화 <아유레디>가 오는 9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북한의 현실을 담은 충격적인 영상은 물론, 이제껏 듣지 못했던 선교사와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들, 지구 반 바퀴를 거쳐 수집한 논리적이고 방대한 역사적 고증자료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교회 최후의 미션을 파헤친다. 특히, 성경이 진리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한국인들과 평생을 함께 살며 솔선수범해온 대천덕 신부, 한국 선교 5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한국을 아껴온 오대원 목사, 주일성수하지 않는 평양의 학교는 다닐 수 없다는 굳은 신앙심으로 혼자 월남해 한국교회의 산 역사로 살아온 김명혁 목사 등 복음대로 사는 삶의 모범을 보여왔던 한국교회 어버이들의 일침이 담겨있어 대한민국 기독교인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포스터 또한 빨강과 파랑이 어우러진 태극문양과 묵직한 색채감 뒤에 북한사람들의 모습이 엿보이는 ‘ARE YOU READY’라는 로고가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통일의 현실과 우리가 준비해야 할 무언가를 암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하나된 새로운 코리아, 당신은 그들을 사랑할 준비가 되었습니까?”라는 카피가 말해주듯 영화 <아유레디>는 북한 지하교회의 놀라운 모습을 공개하며 기독교의 과거와 현재의 재조명을 통해 대한민국 교회가 잃어버린 유업이 무엇인지, 자기반성을 촉구하는 동시에 미래의 비전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이 잊고 있었던 하나님의 비전과 기독교인으로서의 사명을 새롭게 일깨우며 이 땅을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거대한 계획을 전하고 있는 영화 <아유레디>는 오는 9월 2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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