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폭풍 신예 걸그룹 Miss A, 괴한들에게 폭행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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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신예 걸그룹 Miss A, 괴한들에게 폭행당해

기사입력 2010.10.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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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등장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Miss A 멤버들이 남자들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스케쥴을 끝내고 오는 길목에서 다수의 남자들이 갑자기 차를 에워싸더니 차를 부수기 시작했으며, 매니저가 상황을 정리하려고 나오는 순간 문을 부수고 멤버들을 끌어내어 폭행하였다고 매니저는 진술했다.

현장에서 매니저와 주변 시민들에 의해 붙잡인 일행 중 한명은 현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조사 내용에 따르면, 붙잡힌 강모씨 (31)는 남하당의 박영진 대표가 일을 의뢰하였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이어 이어진 진술에는 "Miss A의 가사 구절중 U don't Know me, so shut up boy"의 부분이 남자를 조롱하고 비난하는 내용이라며 화를 삭이지 못하였다.
가사의 내용을 풀이하자면, "넌 날 모르니 닥쳐라."라는 뜻으로 남성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느낌이 있다.

이 일을 의뢰한 남하당의 박영진 (30) 대표는 "여자들이 어디서 감히 하늘같은 남자를 비난하고 조롱해?
게다가, 뭐어어? 셔더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업보오오이이이이이이이~? 셔더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업보오오이이이이이이이~? 감히 여자가 남자에게 닥치라 마라야! 그렇게 남자에게 욕할 시간이 있으면 소는 누가 키울건데?"라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이 와중에 중국인 멤버 지아 (22)는 같은 시각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폭행을 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출처 : 웃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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