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유튜브 점령한 현아 ‘버블팝’, 英 매체도 ‘큰 관심’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유튜브 점령한 현아 ‘버블팝’, 英 매체도 ‘큰 관심’

기사입력 2011.07.22 15:2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최근 발표한 솔로곡 ‘버블팝’(Bubble Pop!)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현아는 이달초 ‘버블팝’ 발매 직후 이틀만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230만 건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이후 공개 일주일 만에 무려 900만 건의 조회수를 넘어서며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동영상으로 떠올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처음 이틀간 230만 건의 조회수 중 국내 네티즌이 본 횟수는 10만 건 정도에 불과했다. 중국 등 아시아를 비롯한 미국, 영국 등 서구권과 브라질 등 남미, 멀리 호주까지 전세계 곳곳의 네티즌들이 이 뮤직비디오에 열광했다는 것이다.

소속사 측은 "단 2주만에 900만의 조회수를 기록한 K-Pop 스타는 솔로, 그룹을 막론하고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해외 언론들도 이 기록적인 인기에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independent)지’는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현아의 ‘버블팝(bubble pop)’ 뮤직비디오에 대해 주의 깊게 다뤘다. 폭발적인 조회수를 소개하며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스타 현아에 대해 주목한 것.

영국의 방송국 CBS도 “2주 만에 900만 조회수를 기록한 현아의 ‘버블팝(bubble pop)’ 뮤직비디오가 국경을 뛰어 넘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현재 가장 섹시한 무대의 주인공으로서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소개했다.

게다가 최근 영국의 유명 팝 전문 사이트인 팝저스티스 닷컴(popjustice.com)에서는 ‘버블팝’을 주목해 ‘오늘의 노래’(song of a day)로 선정했다.

이 사이트는 18일(현지시간) “중독성 강한 현아의 타이틀 곡 ‘버블팝’이 발매 2주 만에 빠른 속도로 인기 몰이 중”이라고 소개하며 오늘의 노래로 선정, 홈페이지 메인에 띄웠다.

이 사이트는 영국 내 온라인 음악 비평으로 잘 알려진 매체다. 레이디가가(LADY GAGA)등 유명 팝스타의 인터뷰와 팝 음반의 리뷰를 주로 다루며 현지 음악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런데 이 매체에서 K팝 아티스트에 대해 전격 소개하며 ‘song of a day’로 선정한 것은 현아의 ‘버블팝(bubble pop)’이 최초다.

한편, 오는 11월 영국에서는 현아가 소속된 그룹 포미닛과 비스트, 지나 등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동 공연인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어서 앞으로 해외 팬들과 언론의 주목이 계속될 전망이다.





<저작권자ⓒ서울복지뉴스 & 777sky.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