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英, 세기의 결혼식 보고 나서 놓치지 말아야할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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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세기의 결혼식 보고 나서 놓치지 말아야할 명소

기사입력 2011.04.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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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영국 윌리엄 왕자가 평민 출신의 왕비를 맞이하며 영국에는 또 다시 세기의 왕비가 등장하게 된다.

한편, 20여 년 전 찰스 왕자와 고 다이애나 왕비가 결혼식을 올렸던 그날처럼 온 영국민이 축하하는 성대한 결혼식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감상 포인트가 있다.

 

1. 결혼식이 치러지는 웨스트민스터 성당은 10세기에 건축되어 이미 1000여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2. 파크 에비뉴(Park Avenue) 웨딩마차가 반드시 지나가는 길로 17세기 중엽에 건축되었다. 
 

3. 버킹엄궁은 1837년에 건축하기 시작했다. 영국 군왕의 거처로 영국 왕실의 화려함을 보여준다.

4. 성바우로 대성당은 604년에 건축된 영국에서 가장 큰 성당이다.

5. 본드 스트리트에서는 황실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6. 켄싱턴 궁전은 왕실의 안락한 보금자리이다.

7. 마담튀소 밀랍인형박물관에서 ‘여왕’과 악수를 할 수 있다.

8. 세계적인 명문 캠브리지대학교는 4월 말에 가장 아름답다.

9. 옥스포드대학교에서 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도서관을 찾아볼 수 있다. 
 

10. 윈저성은 여왕이 주말에 머무르는 곳이다.

11. 리버풀은 비틀즈의 고향이다.

12. 옛 로마인들은 스코틀랜드 동부의 성안드레아를 세상의 끝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여겼다.

13. 에든버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힌다.

14. 웨일즈는 가장 자연적이고 아름다운 생태 관광의 천국이다.

영국 런던을 방문한다면 위의 장소들을 지나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단, 영국을 관광할 때 비자 발급 시 관련 서류를 제대로 잘 준비해야 하고, 영국 내에서는 교통이 혼잡한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관광을 해야 하며,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되면 적지 않은 벌금을 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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