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도시 숲 조성 환경사업’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 지난 8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허상만 생명의 숲 이사장,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 이번 신한생명의 기부금은 임직원 및 설계사의 급여 끝전으로 모금되었으며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신한라이프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생명의 숲에 전달하여 안양천 내 도시 숲 조성에 총 701수를 지원한다.
○ 신한생명은 기업 본연의 업(業)인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보험’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 끝전을 통해 ESG관점의 도시 숲 조성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7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신한라이프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에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번 성금은 임직원분들의 뜻 깊은 참여로 마련되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도시 숲 조성으로 기후변화대응, 도시생태계보전 및 휴식공간제공 등 도시 숲을 통한 긍정적인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에서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